시작하기 앞서 한 달에 한 권씩 읽어야 한다는 목표는 두 달에 한 권 읽어야지요 변했다…. 이전에 올렸던 포스팅은 9월 6일 벌써 두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렸다. 분명 엊그제 김상욱 작가님 책을 읽고 포스팅 한 거 같은데 말이다. 룰루밀러의 책을 다 읽은 것도 10월인데 독후감은 11월에 쓰고 있는 나 자신. ㅜㅜ 또 자기반성과 함께 블로그 글을 시작한다. ㅋㅋ 그만 반성하고 싶다. 벌써 세 번째 책을 읽고 있는데 이번에는 두 책을 동시에 읽고 있어서 다음 독서 포스팅은 좀 오래? 걸릴 수도 있을 거 같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선택하게 된 동기 나는 문학은 "픽션이다.", "거짓말이다.", "꾸며낸 이야기다." 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책을 읽기 때문에 책을 읽고 나서 배워가는게 별로 없는 느..
![[독서] 김상욱 - 떨림과 울림 "과학은 지식이 아니라 태도니까"](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tNI77%2FbtstlL0XE1s%2FJ45feAQGtqQZYhsKkYrLG1%2Fimg.jpg)
😁 시작하기 앞서독후감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앞서 나는 독서와 거리가 아주 먼…. 생활을 해왔다. 읽은 책이라고는 참고서들이 대부분이다. 아니, 거의 95%를 차지 할 거다. 어릴 때부터 독서는 하지 않고 TV와 컴퓨터 게임만 하다 보니 책과 멀어졌다. 그런 내가 책을 읽으려고 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집중력을 높이고 싶다. 나이가 들수록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아직 젊은 나이(?)이지만 나의 집중력은 바닥인 거 같다 (이게 shorts의 폐해 …?) ㅠㅠ 책을 읽으면서 실생활의 집중력도 키우고 싶다. 두 번째는 갈등에 대해 수용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싶다. 과거에도 똑같았다고 하지만 나는 요즘 뉴스를 보면 무섭다. 갈등의 세대에 살고 있는 거 같다. 하지만 이 갈등 속에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