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진] 첫 자취 - 오늘의 집 컨셉 집 꾸미기

첫 자취

 
20살 이후 계속 밖에 나와 살았지만 혼자였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처음으로 혼자 살게 되었다.

2주 동안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생각하며 퇴근 후 택배만 뜯은 거 같다..
집 꾸미기 하는데 바빠서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너무 미룬거 같다..
이제 다시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해야지..


어쨌든 예쁘게 꾸민 저의 첫 자취방을 일상 사진에 올립니다.

조명이 다 했다?ㅎㅎ

양키캔들 - 핑크샌드 추천합니다 >_<

+ 슈가 홀리데이 캔들 너무 고급 고급..!

슬립 뷰입니다 ㅎㅎ

 

우리 냥이 생각하는 공간 사랑해 ~~

선물받은 쿼가인형과 화분ㅎㅎ 이쁘다 이뻐

사랑해  우리 냥이 보고싶다 너무 많이

새끼 쿼가 엄마 쿼카에서 쏙 빠지기도 합니다.

작은 원룸이라 벌써 이 정도 사진으로 집들이 끝. 나머지 공간은 비밀.
이 집에서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힘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