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화성시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너무 오랜만에 간 봉사활동…. 다시 종종 다녀야겠다.봉사활동 중 유기견 봉사는 내가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나도 아이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받는 활동이여서 좋아한다.여기는 강아지 약 90마리, 고양이 약 30마리 정도가 있었다. 이번에 또 2마리를 누군가 보호소에 두고 갔다고 한다. 한 아이의 삶을 책임지지 못할 거면 시작조차 하면 안된다. 에휴 .. 1. 아이들 밥그릇 물그릇 설거지 후 다시 배치 밥그릇 물그릇마다 이름표가 있어서 이름 찾아서 다시 배치해주고 밥과 물을 채워주면 끝청소하는 동안에는 애들 마당에서 놀도록 모두 풀어줬다. 2. 뒷견사, 앞견사 청소 담당이 아니였다. 설거지 하는동안 마당에 멍멍이 풀어두고 청소하는..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 산책 봉사 다녀왔다. 보호소에 아침 10시쯤 도착하니 매니저님들과 봉사를 하러 온 사람들이 봉사 설명을 듣고 개들을 하나둘씩 데리고 산책을 시작하고 있었다. 개들은 너무나도 깨끗한 상태였고 ㅠㅠ 다들 너무 착하고 물지도 않고 귀여웠다. 산책을 하기 전 봉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큰 개들이 많아서 줄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산책 코스등…. 설명을 다 듣고 나서 대기하면 처음 산책은 2인 1조로 산책을 진행한다. 나는 함께 봉사를 하러 온 용씨와 함께 2인 1조로 진행했다. 너무 더운 날씨여서 몸이 타들어 가고 ㅋㅋ 내 얼굴은 불이 났지만!! 나는 빙봉과 오산이를 약 2시간 동안 산책을 시켜줬고 빙봉이는 힘이 너무 좋아서…. 내가 산책을 시킨 건지 내가 산책을 당한 건지 ..
공부 전 Tmi.매일 일 집 일 집 하니 꾸미는 날도 없고 나를 너무 대충대충 살게 두는 거 같아서 현타가 옵니다. 옷도 가방도 화장품도 안 산 지 오래 된 거 같아요. 나를 위한 소비도 없이 그냥 먹고 자고 일합니다. 이렇게 살면 좋을까? 라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잘 살고 있는건 아닌거 같죠 ? ㅠㅠ 공부도 조금 쉬었어요. 나의 속도로 공부하려고 했는데 남들의 속도를 보고 불안함을 느끼면서 우울감에 쉬는 것…? 참 아이러니합니다. (한심..) 백준 드디어 200개 돌파했습니다. 아직 적은 수지만 이번 연도에 500개는 넘고 싶네요. 지금은 정말 푸는 데 오래 걸리고 이전에 풀었던 거와 비슷한 문제여도 헤매는데 그러지 않을 날이 올까요? 현재 골드 2 입니다. 백준이 플레니넘이 되는 날 헌 번 더 Tm..